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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난지도 국민여가캠핑장을 가려면 도비도항에서 배를타고 이동이 필수이기때문에 운항정보를 미리 알아둬야 한다. 현재는 대일해운관광에서 정기도선을 운행하고 있다. 아래사이트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수있다😊 기본적으로 정기도선을 보면되고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유도리있게 추가운행을 한다. 평일기준 차량이 4대정도 있었는데 주말에는 차를 싣기 어려울것 같다고 생각함.. 우리는 성인4명 + 투싼(1600cc이하) 기준으로 44,000원 지불했다. 평일이라 가격이 다른건지 운항표 보다는 저렴한것 같았다. 소난지도에 내리면 배 운항시간에 맞춰서 초록색마을버스가 대기하고 있다니 차량이 없다면 이용하면 된다. http://www.daeilst.com/fee/sub01.htm 대일해운관광*정기여객선 여객요금표(편도) 종류별 ..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남 당진 난지도 국민여가캠핑장 다녀온 후기에요. 난지도는 쓰레기섬으로 알고있는데, 충남 당진에 있는 난지도는 다른섬이에요. 소난지도와 대난지도가있고 둘 사이를 잇는 다리가있어요. 예전엔 휴양지로 많은사람들이 방문했는데 맞은편 산업단지가 들어오고 해외여행이 활성화 되면서 지금은 낚시하시는분들이 많이 온다고 해요. 가족여행지를 알아보면서 낚시와 해루질이 가능한 곳으로 찾아보았고 바닷가가 가까운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에서 하루 묵기로 했어요.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할 수 있고 매월 첫째날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만약 7/1에 숙박을 하고 싶으면 7/1 아침9시에 열리는 예약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해요. 대난지도에 있는 국민여가 캠핑장은 배를타고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예약은 여유있으니 ..

고기동 감자옹심이 재방문 후기! 강원도에서는 한번도 못먹어봐서 궁금했는데 마침 가까운곳에 식당이 있어서 갔다가 맛있어서 또 다녀왔다. 전엔 장감자옹심이칼국수만 시켜서 먹었는데 얼큰하니 맛있고 양이 많아서 이번엔 골고루 시켜보기로 했다. 여기는 옹심이 칼국수 시키면 된장보리밥을 앞에 주니 양이 꽤나 많다. 골고루 먹고싶다면 옹심이 칼국수를 인원수보다 덜시켜야 한다. 주문서: 들깨옹심이칼국수 =12,000 감자전=15,000 오징어순대=18,000 총액 : 45,000개인적으로는 장옹심이칼국수보다 들깨옹심이칼국수가 고소하고 맛있었다. 장옹심이칼국수도 매우맛있지만 흔히 먹어본 맛이라서 그렇게 느낀듯 개인 취향차이인것같다. 감자전은 채썰어서 구운것을 파는곳도 많은데 여기는 정말 갈아서 만든 감자전이고 쫀득하고 ..

오늘은 용인 수지 동천동 족발맛집을 소개할게요😊😊 반반족발 중, 홀식사 38,000원(포장시 5000원 할인) 족발이 먹고 싶어서 동천근처 홀이있는 족발집을 찾던중 발견한 족발애! 주차 가능하다고 했지만 알려주신 주차장은 주말엔 만차여서 돌려나오기도 쉽지않았어요 ㅠㅠ 주차는 갓길에 하는편이 낫고 보통은 동네주민분들이 포장해가는 집인것 같아요! 족발집은 냄새나는경우가 많아서 보통 불족발을 먹는데 여긴 일반족발이 더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반반으로먹으면 질리지 않고 딱 좋은것 같아요. 저희가 먹는동안에도 3팀정도 포장해 갔는데 모두 반반족발 주문하시더라구요. 포장하면 오천원 할인해줍니다! 메뉴구성은 얼큰한 콩나물국과 반찬 막국수가 족발과 함께나와요. 콩나물국도 맛있고 막국수가 정말 맛있습니다👍 한번 드셔보시길..

독립하면서 구입한 고무나무 원목식탁이 4년가량 사용했더니 상판 까짐이 군데군데 보여서 미루다가 결국 재코팅 하기로 결정! 당시 30만원 정도 주고 레이디가구에서 샀는데 사회초년생이라 이렇게 큰 금액을 가구살때 처음써봐서 애착이 있는 식탁이다. 사포로 갈아내고 uv코팅이나 오일코팅을 새로해야하는데 업체에 맡기면 새로사는게 나은수준 ㅋㅋㅋ 결국 노동력을 투입해서 셀프로 해보기로 했다.구매내역 ; 사포나라에서 종이사포 5,000원 비오파 하도3755 375ml 15,250원 비오파 상도2052 375ml 17,850원 총액 38,100 오일은 네이버 찾아보니 비오파 많이쓰길래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추천도장시스템 참고해서 샀다. 목공예카페에서는 그냥 스탠다드로 써도된다고 하시는데 어짜피 한번 할거 원칙대로 주방가..

이제는 피부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서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홈케어 미용기기를 사보기로 결정! 피부관리실은 가보니 생각보다 남이 내얼굴을 만지는게 찝찝하고 이동시간이 아까웠고, 피부과는 가격이 있다보니 홈케어를 하면서 필요에따라서 추가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원래 관심이 없던터라 예전 태연이 추천한 엘지 프라엘의 갈바닉을 염두에두고 알아보는데 종류와 기능이 많았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아래처럼 나뉜다. 1번 고주파,흡수위주,낮은가격대(20-30만원대) 2번 초음파 외,윤곽리프팅,높은가격대(100만원대) -엘지 프라엘 : 1.멀티케어 2.더마쎄라 -메디큐브: 1.부스터프로 2.울트라튠(고주파, 30만원대) -동국제약: 1.마데카프라임 2.마데카프라임 인피니티 2번은 처음 미용기기를 사용해보는 내입장에서 가..

바질스콘 반죽만 보고 내가 베이킹 천재인줄 알았을때.. 바질스콘을 휴지시켜 놓고 레몬견과 파운드도 한번에 해치우겠다고 계량 작업에 들어갔다. 내 입맛과 상황에 최적화 시킨 레시피는 포스팅 마지막에 적어두었다. (덜달게.. 쨈도찍어먹고 싶어서^^ , 에어프라이어상황 고려) (참고한 레시피: https://nacer.me/54k75l9F) [재료/ 지름12㎝ 높이7㎝ 원형틀 사용] 레몬1개, 중력분 111g, 계란2개, 버터107g, 설탕 90g, 레몬즙12g, 하루견과2봉 사실 말만 재료준비고 우당탕탕 만드느라 안찍은 재료도 많다.. 밑에 과정중에 틈틈히 등장예정. 레몬껍질을 감자칼로 대충 슥슥 벗겨서(노란부분만) 잘게 썰어줬다. 계란, 설탕, 레몬껍질, 하루견과2봉을 넣어서 잘 섞어주고, 뒤늦게 상온에 ..

빵이라고는 먹을줄만 알던 나..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집에서 먹을 빵을 직접 만들기로 결정했다. 베이킹을 종종하는 동생이 '막 만들어도 스콘이된다'는 말을 듣고 선택한 첫번째 메뉴는 바질스콘 ! 자급자족을 목표로하는 베이킹인 만큼 22년 여름부터 씨앗 뿌려키운 바질을 활용하기 위한 메뉴선정이다. 레시피는 네이버에 검색해서 몇개 보고 대충 조합해서 만들었다. (참고 : https://naver.me/Gjdi7Nzh) 양이 어느정도 되는지 전혀 감이 안와서 우선 이번에 만든 레시피를 보고 기록해 두기로 결정. 최종결정된 레시피는 포스팅 마지막에 적어두었다. (1인용으로 양조절, 에어프라이어 상황고려) [재료] 바질 14g, 박력분 300g, 베이킹파우더 8g, 소금3g, 계란1개, 무염버터50g, 설탕 60g..

안녕하세요 ^^ 오늘은 체험 리뷰를 가지고 왔어요 ! 올해 휴가는 유럽으로 다녀오면서(사진정리후 차차 업로드 예정 !) 면세점에서 코스메틱 체험단에 당첨되었어요. 제품이름 : 댄싱웨일 르화이 쿠션 그린 23호, 13g 비교군 1 : 헤라 블랙쿠션 13호 아이보리, 15g 비교군2 :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아이보리, 13g 항목 : ①휴대성 ②사용감 제품은 쿠션 본품과 리필이 하나 들어있어요. 저는 원래 헤라 블랙쿠션 13호 아이보리,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아이보리를 사용했었기 때문에 이 제품들과 비교해 보도록 할게요 ! ①휴대성 높이 : 르화이 > 헤라 > 에스쁘아 지름 : 에스쁘아 > 르화이 > 헤라 사실 쿠션팩트는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사이즈도 굉장히..

이렇게 7박 8일의 제주일정을 마무리하고 공항 근처 특산품점에서 알차게 쇼핑도 마친후에 서울로 돌아왔어요. 8일차는 일정이 딱히 없어서 지금까지 경비를 공유하고 마무리 할까 해요. 경비중 식비, 티켓값 등은 동생과 함께다니면서 같이사용한 부분도 있어요. 아마 제 개인경비만 따지면 대략 80만원 정도일거같아요. 숙소를 1인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냈기 때문에 지금봐도 굉장히 저렴하네요. 다른분들도 참고하셔서 계획 세워보세요. 저는 저렴히 잘 다녀온 것 같아서 만족입니다 ^^ 다들 즐거운 제주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