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하면 말이 유명하죠? 까페에서 커피마시다가도 말을 산책시키는 사람을 볼 수 있을만큼 말이 많은 제주도에서 더마파크에 방문하기로 결정했어요. 저의 혼자가는 첫 일정이에요. 저는 말을 보는것 외에도 실제로 타고 싶었기 때문에 티켓을 미리 구매해갔어요. 일정 : 더마파크 - 들꽃정원 - 어촌계식당 갈때는 버스를 이용해서 더마파크로 갔어요.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던거 같애요! 더마파크에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확실히 많았어요. 어린애들 부터 나이 지긋하신 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장소였어요. 승마체험은 위의 말처럼 두마리씩 출발해서 A 코스 (약10분) 돌고오는 프로그램이에요 ! 좀 긴것도 체험해 보고 싶었지만 B코스는 운행을 안하더라구요. 울렁울렁하면서도 확실히 시야가 높으니 신기한 느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