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로 다시 돌아왔어요. 여행 다녀와서 정리해야지 해놓고 이제서야 정리하네요 ^^ 하지만, 가계부를 써놓은게 있어서 그 때 기억을 되살려서 7박8일간의 일정을 기록해 두려고 해요. 오늘은 제주도 둘째날 그 때 기억을 되살려서 작성합니다. 예정된 일정은 '스시애월' 뿐이에요. 무계획으로 여행하는게 계획이여서 미리 예약해야하는 음식점만 했네요. + 쓰다보니 너무 길어서 일정 요약해드려요. 필요한 정보는 스크롤 내리면서 찾아보세요. 이동경로 : 스시애월-바람이머무는곳-올레길14코스-애월기념품샵-랜디스도넛-판포미인 새소리로 일어나는 아침이였어요. 모닝콜 없이도 햇살과 새소리에 눈이 저절로 떠지더라구요. 기분좋은시작 ^^! 버스정류장은 정문을 나와서 10분정도 언덕을 쭉 내려가면 해안..